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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일부터 미취업 청년 2만명을 대상으로
청년수당을 첫 지급할 계획이라고 해요.
여기서 청년수당은
서울시가 미취업 청년 취업을 돕기 위해서
매월 50만원씩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기간은 총 6개월로 무려 3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이에요.
신청자는 무려 3만 1523명이나 됐었는데요, 2만명을 참여자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대상은?
주민등록상 서울시에 거주하면서 최종학력 졸업 후에
미취업 상태였던 중위소득 150% 이하의 만 19~34세 청년이었습니다!
이번에 서울시는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근로자
2833명을 우선 선정했는데요.
일하고 있는 청년들이 취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차원이었습니다.
현재 다양한 청년정책들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앞으로 좋은 소식 있으면 같이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금전적, 비금전적 지원으로 청년의 삶이
더욱 풍족해질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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