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대출 가심사 필수 서류

중기청 전세대출 / 필수 조건

중기청 대출을 받기 전에 가심사를 받으러 다녀왔습니다.

 

중기청 대출에 협조적인 은행이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이라고는 하는데 

가까운 곳에 있는 곳이 가장 좋겠다 싶어서 기업은행으로 향했어요.

 

근데 이제 기업은행은 중기청 대출 관련 업무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아직 공문도 안 올라와있는 것 같던데 

꼭 참고하시고 방문하시길 바랄게요.

 

그래서 방문한 곳은 KB국민은행. 

국민은행에는 어플로 대기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서 

미리 예약을 걸어두고 손님이 앞에 3명쯤 남아있을 때 출발했습니다. 

 

생각보다 3명은 금방 빠지니 5명 대기 순번이라고 알림이 뜨면 

근처에서 출발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중기청 가심사 필수 서류 정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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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챙겨야 할 서류>

 

1. 신분증

2. 주민등록등본(최근 5년간 자료, 주민번호 뒷자리까지)

3. 주민등록초본(최근 5년간 자료, 주민번호 뒷자리까지)

4. 가족관계증명서

5. 건강보험료 납부내역서(1년 미만 재직)

6. 4대보험가입확인서(1년 미만 재직)

 

 

<회사에 요청할 서류>

 

1. 사업자 등록증 사본(보험에 기재되어 있는 사업자명칭과 같은 사업자 등록증이 필요합니다.)

2. 원천징수 영수증

3. 주업종 코드 확인 자료(회사의 직인이 날인되어 있어야 합니다.)

4. 재직증명서

 

이렇게 챙겨갔더니 본심사때 그대로 챙겨가면 된다고 전달받았고요 

추가적으로 가져가야하는 건 확정일자가 날인된 임대차계약서예요.

주소랑 보증금, 입주예정일이 기재되어 있겠죠.

 

그리고 계약금 영수증 (5%~10%) 도 챙겨가셔야 합니다.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랑 공제증서는 

부동산에서 작성해서 전달해줘야 해요.

 

 

이렇게 준비한 서류를 들고 가면

2~4주 사이로 대출 심사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사실 가심사를 안받고 본심사로 바로 들어가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계약서를 쓰기 전에 가심사를 받으면 보다 안전하게 거래를 할 수 있으니 

시간을 내서라도 꼭 받는 걸 추천드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선 중기청 특약 사항을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